태극기를 오성홍기 같이 게양 질문 몇 달 전에 국내 제주도에서 우도에 태극기와 오성홍기 같이 게양된
몇 달 전에 국내 제주도에서 우도에 태극기와 오성홍기 같이 게양된 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요.당시 태극기를 오성홍기 게양하신 사람은 역사적으로 일제시대의 조선인들과 더불어서 일본제국주의에게 많은 피해를 겪었던 중국동포인데 뉴스에서는 조선족 출신분이 했다고 하는데요.다행스럽게 큰 사고 꼬는 아무 문제없이 오성홍기 철거했으며 지금은 잠잠해졌다고 하는데요.그렇다면 만약에 국내에서 또 태극기와 오성홍기 같이 게양하는 상황이 올 경우 제2의 우도 오성홍기 게양으로 논란이 되어서 또 시끌시끌하게 되나요?사실 세계 어디서나 다른 나라 국기를 꼽는다고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그냥 기념이나 우호적 개념으로 받아들였죠.이번 사건이 문제로 인식되는 이유는 중국이기 때문입니다.우리나라와 끊임없이 영토분쟁, 역사왜곡, 서해안과 이어도등에서의 해상충돌등을 겪고 있고, 6.25전쟁당시 한국땅을 점령하려 오성홍기를 들고 왔던 나라이기에 영국이나 핀란드 사람들이 국기 꼽아놓고 간 것과는 큰 차이가 있죠.영국이나 핀란드 사람들이 대한민국 땅을 점령하려 하지는 않으니까요.그래서 다음 번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또 문제가 될 것입니다.일본국기 역시 마찬가지구요.